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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Will_자유의지"

 

 

 

YangHo Lee

 

Director, Gallery MOA

 

 

 

회화에서 이미지란 하나의 경험으로 닫혀있는 개별적 사건이 아닌 사방으로 열려있고 확산 가능한 사건들의 집합이다. 화가에게 이는 즉각적으로 벌어지는 의미 있는 사건이다.

 

선택적 상황과 선택, 그 자체의 운동이 동시에 벌어지는 혼돈 가운데 화가는 교묘한 선택을 반복해야 한다.  그 과정은 기존에 형성된 균형을 깨트리고 새로운 균형점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서 화가 고유의 이미지가 구축되고 공감적 울림이 가능해 진다.

 

작가 양경렬은 이와 같이 자신의 일상적 삶에서 경험한 사회적 구조에 의한 갈등과 같은 현상들이 일정한 방향으로 파동을 일으키며 부딪치면서, 또 다른 방향성을 지니며 반사하는 현상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바로 이러한 자유의지는 구체적인 대상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이미지의 상하 관계를 와해 시키면서 작품을 거꾸로 그려 독특한 세계를 구축해 나간다.  (김노암 글 중에서)

양경렬의 개인전을 통하여 그만이 가지고 있는 감각과 의미의 결합, 그리고 시각성의 기묘한 운동과 표현의 방법론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Free Will_자유의지"- Kyungryul Yang

 

 

 

 

 

   Aug. 23 - Sep. 25, 2013.